배틀필드1 싱글플레이 12분 영상 [강철폭풍]

플레이 도중 사망했을 때 단순히 부활하는게 아니라 내가 플레이하던 캐릭터의 이름과 출생년도, 사망년도를 표시해주며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상당히 인상깊은 부분이었습니다.

기존의 다른 게임에서는 단순히 내가 죽고 다시 부활해서 싸워서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새로운 리스폰 스타일에선 엄청 무거운 분위기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거기다 영상의 배경인 "캉브레"는 역사상 최초로 전차가 대량 투입된 전투로(그래서 부제가 강철폭풍)

상황과 배경, 게임그래픽이 정말 너무나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멀티플레이는 개나소나 자동화기를 들고다녀서 이게 1차세계대전인지 현대전인지 구분이 안되었는데

싱글플레이는 다른 게임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1차세계대전 + FPS" 조합이며

상당히 개선된 스토리플레이가 많이 기대됩니다.

배틀필드1 은 10월 21일

PC, XBOX ONE, PS4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